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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5 18:41 수정 : 2005.07.15 18:45


좌우로 보는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영상이 나오는 액정 화면(사진)이 일본에서 개발됐다.

샤프는 화면을 나누지 않고도 2개의 화면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술을 개발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샤프가 개발한 ‘듀얼뷰 액정’은 표면에 가는 세로줄무늬를 넣어 빛을 좌우로 나눔으로써 서로 다른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부모와 자녀가 프로야구와 만화영화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의 거울에 비치는 화면이 본래 화면과 다른 영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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