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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시티은행·골드먼삭스·JP모건 등 대형은행 무더기 신용 강등

등록 2011-11-30 12:54

스탠다드 앤 푸어스(S&P) 신용평가사는 미국 최대 은행들의 등급 하향을 포함해 37개 세계 최대 금융기관들에 대한 등급을 29일 조정했다.

S&P는 이번 조정은 은행에 대한 새 등급 기준을 적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평가사의 새 기준은 세계 금융산업의 변동과 거시 경제적 추세를 연동시킨 것으로 금융산업의 재원 축적에 정부와 중앙은행이 하는 역할도 포함된다.

이날 최소한 한 등급 이상 하향된 미국 은행에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시티 그룹, 골드먼 삭스, 제이피모건 체이스, 모건 스탠리 및 웰스 파고 등이 들어 있다.

영국 주요 은행 중 바클레이스, 로이드 뱅킹, 로얄 뱅킹 오브 스코틀랜드 및 HSBC 등이 내려갔다.

유럽 주요 은행인 크레디 스위스, 도이췌 방크, 소시에떼 제네랄 및 ING는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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