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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5 18:21 수정 : 2005.07.25 18:22

줌인 세계경제

삼성그룹의 일본 현지법인인 일본삼성이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니혼게이단렌에 가입했다.

일본삼성 관계자는 25일 게이단렌 가입을 신청해 지난달 21일부로 가입이 받아들여졌다며, 일본삼성이 일본 기업으로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게이단렌에 가입한 외국기업은 93개사이며, 한국 기업 가운데선 일본삼성이 처음이다. 일본삼성은 메모리반도체와 액정텔레비전 등을 중심으로 전자분야에서만 연간 4천억엔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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