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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경제

다우지수, 사상 첫 장중 20000선 돌파

등록 2017-01-26 00:24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00을 돌파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100.04포인트(0.5%) 높은 20,012.75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10.72포인트(0.5%) 오른 2,290.75를, 나스닥 종합지수도 34.18포인트(0.6%) 높은 5,635.14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뉴욕 증시는 지난해 11월 8일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미국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랠리를 시작했다.

미국 인프라스트럭처에 10년동안 1조 달러를 투자하고 금융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 트럼프가 취임하면 성장 위주의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하지만 트럼프의 취임을 앞두고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돼 뒷걸음치기도 했으나나 취임 이후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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