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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경제

‘상하이 아시아 전자전’ 22일 개막

등록 2005-11-21 19:52수정 2005-11-21 19:52

제2회 ‘상하이 아시아 전자전’(AEES 2005)이 22~25일 나흘 동안 중국 상하이의 신국제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5개국의 주요 전자전을 이끌어온 5개 단체가 아시아 지역에서 대형 정보기술(IT) 전시회를 육성하기 위해 한국 주도 아래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이미지퀘스트와 다함이텍, 삼화콘덴서 등 국내 중소기업 65개사는 103개 부스로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인데, 이는 참가국 중 최대 규모다. 국내 업체들이 주로 전시할 품목은 피디피와 엘시디 텔레비전을 비롯해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엘시디 모니터 등 첨단 디지털기기로 이뤄졌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참관객 5만명, 수출 상담액 10억달러, 수출 계약액 2억달러를 기대하고 있다. 이감열 한국전자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중국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보다 효과적인 진출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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