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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6 09:58 수정 : 2006.01.06 09:58

구글이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뉴스 등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인터넷 비디오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6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유료 비디오 서비스는 전통적인 TV 콘텐츠를 인터넷으로 끌어 오기 위한 구글의 야심찬 시도 가운데 하나라고 이 신문은 평가했다.

이번 구글이 제공하는 인터넷 비디오에는 CBS의 TV쇼와 소니BMG의 뮤직 비디오, ITN의 뉴스, NBA 농구경기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신문은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지배력 강화에 대항하기 위해 구글이 소프트웨어 '번들'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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