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지난달 25일부터 장악…직원들 2주 동안 감금 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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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방사성 물질 경고 표지판.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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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3-09 10:47수정 2022-03-09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