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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신상 빵 이름인 줄…‘딸기보름달’ 떠올랐다 [포토]

등록 2023-06-05 13:19수정 2023-06-05 13:31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 뒤로 딸기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UPI 연합뉴스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 뒤로 딸기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UPI 연합뉴스

4일 밤 ‘딸기보름달’이 떠올랐다.

올드 파머스 연감(The old farmer’s almanac)에 따르면 봄의 마지막 보름달이자 여름의 첫 보름달인 ‘6월의 보름달’은 전통적으로 딸기보름달로 불렀다.

미국 북동부에 사는 아메리카 원주민 알곤킨 부족과 오지브웨, 다코타, 라코타 부족이 수확할 준비가 된 6월에 익는 딸기를 표시하기 위해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아메리카 원주민은 그 외에도 달마다 보이는 보름달의 이름을 다양하게 붙인다. 2023년 1월은 늑대보름달, 2월은 눈보름달, 3월은 지렁이보름달, 9월은 옥수수보름달… 이런 식이다.

세계 곳곳에서 관측된 딸기보름달을 모았다.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 뒤로 딸기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UPI 연합뉴스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 뒤로 딸기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UPI 연합뉴스

4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파우 데 아쿠카르산의 케이블카 너머로 딸기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4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파우 데 아쿠카르산의 케이블카 너머로 딸기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3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딸기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딸기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각) 그리스 케이프 소유니언의 포세이돈 신전 너머로 딸기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신화사 연합뉴스
3일(현지시각) 그리스 케이프 소유니언의 포세이돈 신전 너머로 딸기보름달이 떠오르고 있다. 신화사 연합뉴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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