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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6 15:51 수정 : 2005.01.06 15:51

지난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존 케리 상원의원이 5일 이틀간 일정으로 바그다드를 전격 방문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케리 의원은 개인적으로 미국 외교관들과 정보관리, 군지휘관, 이라크 임시정부고위 관리, 수니와 시아파 이라크 정치지도자들을 만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케리 의원은 이라크 방문 기간에 공식행사나 기자회견은 갖지 않는다.

그는 이라크의 안전지대 그린존에서 소수의 기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자신은질문을 하기 위해 이라크에 온 것이며 답을 하러 온 것은 아니라고 이번 방문의 성격을 밝혔다.

케리 의원은 "우리는 전쟁중에 있으며 파들어가지 않은 채 내려야할 모든 판단들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판단을 내리기 위해 이해할 필요가있으며 직접 보고듣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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