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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6 23:24 수정 : 2005.01.06 23:24

아담 로트펠드 신임 폴란드 외무장관은 6일 이라크주둔 폴란드군을 오는 12월말까지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로트펠드 장관은 민영 라디오방송 제트(Zet)와 회견에서 "우리의 철군 계획은 금년 말까지 군대를 빼겠다고 발표한 정치인들에 의해 이미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유엔이나 유럽연합(EU),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등이 순조로운이라크 정권 교체를 위해 일부 군대가 남아 있어야 한다고 결정하면 폴란드가 그에 따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해 철군 계획을 연기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바르샤바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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