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11 07:18 수정 : 2005.01.11 07:18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당선자는 10일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과의 평화를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밝혔다.

압바스 수반 당선자는 이날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 재개를 고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정의에 바탕을 둔 평화를 맞을 준비가 돼 있다. 우리는 그들(이스라엘)의 반응이 긍정적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국제적으로 지지받는 이른바 “로드맵”에 기반을 둔 평화협상의 재개를 촉구했다.

압바스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의장은 전날 치러진 수반선거에서 60% 이상을득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라말라<요르단강 서안> AP=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