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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01:15 수정 : 2005.01.15 01:15

월터 먼데일 전 부통령,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전 국가안보보좌관, 진 커크패트릭 전 유엔대사, 샘 넌 전 상원의원 등 미국 각계 원로 70명은 13일(현지시간)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국내외 양측면에서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할 것을 권고했다.

이들은 데이비드 앱셔 대통령연구센터 이사장이 워싱턴 프레스클럽에서 발표한제언을 통해 "미국의 세계 지도력은 대통령이 국내외적으로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할때 빛났다"며 국내적으론 초당적 협력, 대외적으론 동맹들과 협력을 통해 성공한 역대 대통령들의 사례를 들었다. 이들은 이어 "미국은 현재 사회 양극화와 재정 적자, 이라크 사태 등 안팎에서 시련을 맞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시 대통령과 의회가 초당적인 논의를 해나갈 것을 제언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미국이 세계 지도국으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도록 의회 외교와대국민 외교를 활성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분열된 미국을 통합하는 전국위원회'를 구성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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