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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5 02:06 수정 : 2005.01.15 02:06

해외에 거주하는 이라크인 약 120만명을 대상으로 한 총선 부재자 투표 등록이 17일부터 시작된다.

제네바에 자리잡고 있는 국제이주기구(IOM)는 전세계 14개국 36개 도시에서 재외 이라크인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3일까지 유권자 등록이 이뤄진다고 14일 밝혔다. IOM에 따르면 유권자 등록센터는 모두 150개가 설치된다. 유권자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등록절차를 마친 해당 센터에서 지문날인을 거친 뒤 부재자 투표를 하게 된다.

등록센터가 설치되는 국가는 요르단, 이란, 터키 등 인접국은 물론 미국과 영국,프랑스, 호주 등 이라크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국가들이다. 개표와 집계는 해당국에서 실시되고, 집계 결과는 요르단의 암만에 있는 부재자투표 센터로 보고된다. (제네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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