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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8 15:49 수정 : 2005.01.18 15:49

호주 야당인 노동당의 마크 래덤(43) 당수는 18일 건강상 이유로 정계를 은퇴한다고 밝혔다.

래덤 당수는 건강이 좋지 않아 정치적 요구와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노동당 당수직과 의회 의원직을 모두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존 하워드 총리가 이끄는 자유국민연합과 대접전을 벌였던 지난해 10월 9일 총선 유세 기간 췌장염으로 병원 신세를 졌으며, 지난달 췌장염이 재발하자 정치일선에서 물러나 지내 왔다.

(캔버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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