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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1 02:02 수정 : 2005.01.21 02:02

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이라크 무장단체 안사르 알-순나는 20일 이슬람어 웹사이트에 실은 성명을 통해 이라크 베이지에서 영국인 1명과 스웨덴인 1명을 납치해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베이지 지역의 믿음없는 군대의 정보기관에서 일하던요원 2명을 매복을 통해 납치했으며 신의 가호로 그들의 목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영국 외무부는 이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모른다고 밝혔고, 스웨덴 외무부도 스웨덴인이 숨지거나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으며 진위를 파악중이라고밝혔다.

(카이로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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