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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전 피파 회장 아벨란제 사망

등록 2016-08-16 21:28

한겨레 자료사진
한겨레 자료사진
주앙 아벨란제 전 국제축구연맹(FIFA·피파) 회장이 16일(현지시각) 사망했다. 향년 100.

브라질 언론과 <데페아>(dpa) 통신에 따르면, 아벨란제 전 회장은 이날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병원 쪽 대변인이 밝혔다. 그는 2014년 6월과 2015년 11월 폐 질환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달 초에도 병원에 입원했다가 사흘 만에 퇴원하기도 했다. 5월 초에 100살 생일을 맞았다.

아벨란제는 1974년부터 1998년까지 24년간 피파 회장으로 활동하며 연맹을 쥐락펴락했다. 33년 동안 회장을 역임했던 쥘 리메 다음으로 역대 2번째로 오랜 기간 재임했다. 그는 또 1963년부터 2011년 12월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아벨란제는 축구를 전 세계에 보급하고 상업화하는 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뇌물 수수 등 부패 행위로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스포츠 마케팅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피파 명예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아벨란제는 지난 5일 리우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뜻을 밝혔으나 건강 때문에 이뤄지지는 못했다.

황상철 기자 roseb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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