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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속보] 백악관 “6·12 북미회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서 개최”

등록 2018-06-06 02:22수정 2018-06-06 02:25

정희영 디자이너
정희영 디자이너
세기의 비핵화 담판이 될 6·12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 최고급 휴양지인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과 지도자 김정은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장소는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어 "행사를 주최하는 싱가포르 측의 환대에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카펠라 호텔은 북미 간 의전 실무회담을 진행한 미국 측 대표단이 머물러온 곳이다.

그동안 현지 언론과 외신은 샹그릴라 호텔이나 카펠라 호텔 중 한 곳에서 정상회담이 이뤄지고, 다른 한 곳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로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관련, 카펠라 호텔과 인접 유원지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등이 '특별구역'으로 따로 규정돼 한층 강한 보안조치가 이뤄져 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로는 마리나 베이 인근 풀러턴 호텔이 유력하게 거론되지만, 샹그릴라 호텔과 가까운 세인트리지스 호텔이 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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