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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우즈벡 보건부 차관’ 오른 이동욱씨

등록 2019-02-27 21:14수정 2019-02-27 21:19

이동욱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
이동욱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
한국 고위 관료로는 처음 정식 임명

이동욱 전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이 27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에 임명됐다. 고위직으로는 처음이다.

이 전 실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보건부 차관 겸 사회개발담당 부총리 자문직을 맡아 공공보건 분야 개혁 등을 담당한다. 그는 국내 공무원의 해외 정부 파견 형식이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의 공무원으로 정식 임명됐다. 임기는 기본 1년이며, 연장할 수 있다.

이 전 실장은 2000년 복지부에서 총무과 서기관으로 시작으로 보험급여과장, 장애인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관, 건강보험정책국장, 인구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는 지난 2017년 11월 방한한 샤프카트 미리니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한국형 보건의료시스템을 전수할 인력을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추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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