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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2.28 18:23 수정 : 2019.02.28 18:2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오후 ‘실무 오찬’을 할 예정이었던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의 식당은 결국 사용되지 못했다. 두 정상이 협상 결렬을 택하며 오찬 역사 급거 취소됐다. 하노이/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오후 ‘실무 오찬’을 할 예정이었던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의 식당은 결국 사용되지 못했다. 두 정상이 협상 결렬을 택하며 오찬 역사 급거 취소됐다. 하노이/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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