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캘리포니아주 등 이어 애리조나주에서도
5명 모두 최근 중국 우한 방문
미 당국, 26개주 100여명에 대해 조사중
5명 모두 최근 중국 우한 방문
미 당국, 26개주 100여명에 대해 조사중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6일(현지시각)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5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질병통제예방센터 누리집 화면 갈무리.
<한겨레>는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증’ 관련 기사와 제목에서 ‘우한 폐렴’이라는 용어를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해당 감염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명명한 바 있으며, 새로 발병되는 바이러스 이름을 붙일 때 불필요한 편견을 유도할 수 있는 특정 지역이나 동물 이름 등을 피하도록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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