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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미 국무부 차관보 “북한에 관해 중국과 협력할 방법 찾고 싶어”

등록 2020-06-19 08:48수정 2020-06-19 09:13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12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연 미-중 관계 세미나에서 강연한 뒤 청중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워싱턴/황준범 특파원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12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연 미-중 관계 세미나에서 강연한 뒤 청중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워싱턴/황준범 특파원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8일(현지시간) 북한에 관해 중국과 협력할 방법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스틸웰 차관보는 북한은 중국과 함께 협력할 명백한 분야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중 관계와 관련해 남중국해, 홍콩, 무역 문제 등을 거론하며 중국의 최근 행동이 실제로 건설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 전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의 하와이 회담에서 중국의 태도가 솔직한 것으로 설명될 수 없다며 미중 대화가 생산적이었는지는 몇 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공격적인 행위가 감소할지는 수주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전반적 관계는 긴장 상태라고도 했다.

또 무역 분야는 중국이 협력적 파트너가 될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금석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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