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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백악관 밖 총격…트럼프, 브리핑도중 경호국 호위받고 돌연 퇴장

등록 2020-08-11 07:41수정 2020-08-11 07:42

잠시 후 돌아와 브리핑 재개…“상황 통제 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비밀경호국 요원의 경호를 받으며 브래디 브리핑룸을 떠나고 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비밀경호국 요원의 경호를 받으며 브래디 브리핑룸을 떠나고 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언론 브리핑 도중 돌연 퇴장했다가 다시 돌아와 브리핑하는 일이 발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부지 밖에서 총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읽어내려가던 중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의 호위를 받아 돌연 브리핑장을 떠났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브리핑룸을 떠난 시점은 브리핑을 시작한지 3분이 좀 지나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잠시 후 돌아온 뒤 브리핑을 재개했다.

그는 백악관 밖에서 총격이 있었으나 현재 상황은 통제되고 있다고 전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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