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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바이든-해리스, 타임 ‘올해의 인물’ 선정

등록 2020-12-11 14:13수정 2020-12-11 15:35

올해 기업인에 줌 창업자 에릭 위안
올해 수호자에 파우치 소장과 의료인
조 바이든(왼쪽) 미 대통령 당선자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 타임 누리집 갈무리
조 바이든(왼쪽) 미 대통령 당선자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 타임 누리집 갈무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가 미국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10일(현지시각) “미국의 이야기를 바꿨다”며 “분열의 분노보다 공감의 힘이 훨씬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비탄에 빠진 세계를 치유할 비전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들 이외에 최종 후보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과 일선 의료진’, 인종차별 반대 운동,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타임>은 올해의 연예인으로 방탄소년단(BTS)을 선정했고, 올해의 운동선수로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엘에이 레이커스)를 뽑았다. 또 올해의 수호자로 파우치 소장과 일선 의료진을 선정했고, 올해의 기업인에 화상회의 앱 줌의 최고경영자인 에릭 위안이 뽑혔다.

<타임>은 1927년부터 올해의 인물을 선정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꼽혔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타임 올해의 연예인에 선정된 방탄소년단. 타임 누리집 갈무리
타임 올해의 연예인에 선정된 방탄소년단. 타임 누리집 갈무리

타임 올해의 기업인에 뽑힌 화상회의 앱 ‘줌’ 창업자 에릭 위안. 타임 누리집 갈무리
타임 올해의 기업인에 뽑힌 화상회의 앱 ‘줌’ 창업자 에릭 위안. 타임 누리집 갈무리

타임 올해의 수호자로 뽑힌 코로나19 의료진. 타임 누리집 갈무리
타임 올해의 수호자로 뽑힌 코로나19 의료진. 타임 누리집 갈무리

타임 올해의 운동선수로 뽑힌 르브론 제임스. 타임 누리집 갈무리
타임 올해의 운동선수로 뽑힌 르브론 제임스. 타임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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