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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코로나 확진’ 마크롱 대통령 만난 메르켈 총리는 ‘음성’

등록 2020-12-17 22:02수정 2020-12-17 22:14

유럽연합(EU) 정상회의 함께 참석
스페인·포르투갈 총리 등 잇단 자가격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지난 9일(현지시각) 베를린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지난 9일(현지시각) 베를린 의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에마뉘엘 마크롱(42)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난 10~11일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함께 참석했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정부 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메르켈 총리는 유럽 정상회의 며칠 뒤 일상적인 절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메르켈 총리가 마크롱 대통령에게 빠른 회복을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날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그와 접촉한 유럽 지도자들이 잇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등 파장이 확산됐다.

16일 마크롱 대통령을 만난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14일 함께 오찬을 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및 샤를 미셸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이 연이어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10~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대면 정상회의에 참석한 바 있어, 메르켈 총리 등 유럽 지도자들의 감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다. 유럽연합 정상회의에는 27개 회원국 중 에스토니아의 위리 라타스 총리와 크로아티아의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를 제외한 전원이 참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전정윤 기자 ggu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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