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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미 블링컨, 26∼27일 이스라엘·요르단강 서안 방문"

등록 2021-05-22 18:34

로이터 보도…“가자지구 휴전 관련 논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26∼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웨스트 뱅크)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은 블링컨 장관의 이번 방문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휴전을 위한 미국 정부의 노력이라고 한 소식통을 인용해 설명했다.

미국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아직 블링컨 장관의 구체적인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앞서 미 국무부는 20일 블링컨 장관이 수일 내 중동을 방문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더 나은 미래 건설을 위한 협력 방안과 복구 노력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로이터는 블링컨 장관의 중동 방문 국가에 가자지구 휴전을 중재한 이집트가 포함된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20일 휴전에 전격 합의했다.

지난 10일부터 이스라엘군과 하마스가 군사적으로 충돌하면서 팔레스타인에서 230여명이 숨졌고 이스라엘에서는 사망자가 12명 나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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