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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일반

BTS, 신곡 ‘버터’로 빌보드 4번째 ‘핫 100’ 1위

등록 2021-06-02 09:37수정 2021-06-02 09:52

‘다이너마이트’ 이후 9개월간 4곡 싱글 차트 정상
28일(현지시각) 방송된 미국 <에이비시>(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에서 신곡 ‘버터'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BTS)의 모습. 빅히트뮤직 제공.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방송된 미국 <에이비시>(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 콘서트'에서 신곡 ‘버터'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BTS)의 모습. 빅히트뮤직 제공.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영어 신곡 ‘버터’로 미국 빌보드 메일 싱글 차트의 정상에 다시 올랐다.

<빌보드>는 1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버터’는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8주 연속 정상을 지킨 괴물 신예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굿 포 유'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영어 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고 빌보드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영어 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고 빌보드가 1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은 지금까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및 피처링 참여 곡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등 네 번째로 핫 100 1위에 올랐다. 9개월 동안 4곡을 1위로 올린 것인데,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2006∼2007년 사이 7개월 2주 기록을 세운 이후 최단시간이라고 <빌보드>가 전했다. 또 방탄소년단은 1970년 잭슨 파이브 이후 51년 만에 가장 빨리 4번째 1위 곡을 만들어냈다.

지난 21일 오후 1시(한국시각)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버터’의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영상'에 오르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4시간 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에도 올랐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보도했다. 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버터’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억7천만회에 이른다.

정의길 선임기자 E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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