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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05 13:26 수정 : 2020.01.05 13:26

‘새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요스(豊洲) 시장에서 5일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kg짜리 참치가 1억9천만엔(약 20억8천만원)에 낙찰됐다. 일본의 요식업체 스시 잔마이의 기무라 기요시(木村淸) 대표가 낙찰받았다. 교도 도쿄=연합뉴스

지난해 34억원에 이어 역대 2번째 기록

‘새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요스(豊洲) 시장에서 5일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kg짜리 참치가 1억9천만엔(약 20억8천만원)에 낙찰됐다. 일본의 요식업체 스시 잔마이의 기무라 기요시(木村淸) 대표가 낙찰받았다. 교도 도쿄=연합뉴스

'새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요스(豊洲) 시장에서 5일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kg짜리 참치가 1억9천만엔(약 20억8천만원)에 낙찰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재작년 10월 도쿄의 수산시장이 쓰키지(築地)에서 도요스로 옮긴 이후 작년 첫 참치 경매에서 기록한 3억3천360만엔(약 34억7천만원·당시 환율 적용)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도쿄 수산시장의 새해 첫 참치 경매는 도매업자와 '스시업계' 거물들이 엄청난 가격으로 크고 질 좋은 참치를 낙찰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첫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참치는 아오모리(靑森)현에서 잡힌 참다랑어로, 일본의 요식업체 '스시 잔마이'의 기무라 기요시(木村淸) 대표가 낙찰받았다.

'일본 참치왕'을 자칭하는 기무라 대표는 지난해 첫 참치 경매 때도 최고가 참치를 낙찰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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