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포토에세이] 참 고마운 사람

등록 2021-08-02 15:12수정 2021-08-03 02:37

가만히 서 있어도 굵은 땀방울이 연신 등줄기를 타고 내린 지난주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건물 계단 밑면에 보일 듯 말 듯 그려진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누가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을 생각하는 당신은 아마 품성이 따뜻하고 넉넉한 분일 거라 생각합니다. 안전은 때와 장소가 없으며, 삶보다 중요한 건 없을 겁니다. 아침에 집을 나선 모든 이가 저녁때 평안히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