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예진표를 작성해 접종자 신원을 확인하고, 드디어 주사를 맞은 뒤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대기한 뒤 귀가까지, 방문객들은 총 여덟 단계를 거친다. 전세계가 저마다의 절박함으로 백신을 구하려 아우성치는 요즘, 우리나라에도 백신 수급을 둘러싼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조바심으로 일희일비하는 대신 차근차근 나아가는 오늘의 발걸음에 집중해본다. 때로 멈춘 듯 보여도 이 또한 전진하는 과정의 일부이리라.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예진표를 작성해 접종자 신원을 확인하고, 드디어 주사를 맞은 뒤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대기한 뒤 귀가까지, 방문객들은 총 여덟 단계를 거친다. 전세계가 저마다의 절박함으로 백신을 구하려 아우성치는 요즘, 우리나라에도 백신 수급을 둘러싼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조바심으로 일희일비하는 대신 차근차근 나아가는 오늘의 발걸음에 집중해본다. 때로 멈춘 듯 보여도 이 또한 전진하는 과정의 일부이리라.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47/imgdb/original/2021/0811/20210811502760.jpg)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예진표를 작성해 접종자 신원을 확인하고, 드디어 주사를 맞은 뒤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대기한 뒤 귀가까지, 방문객들은 총 여덟 단계를 거친다. 전세계가 저마다의 절박함으로 백신을 구하려 아우성치는 요즘, 우리나라에도 백신 수급을 둘러싼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조바심으로 일희일비하는 대신 차근차근 나아가는 오늘의 발걸음에 집중해본다. 때로 멈춘 듯 보여도 이 또한 전진하는 과정의 일부이리라.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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