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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길을 잃다

등록 2022-02-10 17:59수정 2022-02-11 02:32

살다 보면 가끔 길을 잃을 때가 있다. 처음 가보는 길에서 어디로 발을 내디뎌야 옳을까 망설였던 순간, 갈등으로 힘들었던 시간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세월이 지나고 나서 바라보면 너무나 뻔히 보이는 길이었는데도 말이다. 다가오던 봄날이 강추위에 잠시 길을 잃은 모양이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어디에선가 봄은 오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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