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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강재훈의 살핌] 풍년화를 보며

등록 2022-03-03 19:16수정 2022-03-08 02:31

봄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여기 소소리바람 타고 풍년화가 피었습니다. 민초들이 일어나듯 우르르 피어나며 풍년을 기원한답니다. 올해 대선 이후 풍년 한국이 되길 기원해보자면 사전투표가 시작된 오늘 당신의 한 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없이 소중한 권리 행사입니다. 꼭 투표합시다! 당신과 나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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