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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강재훈의 살핌] 강아지풀 단상

등록 2022-09-15 19:26수정 2022-09-16 02:35

이 풀 참 장하죠? 뭉쳐나는 습성이 있으나 무리를 떠나 혈혈단신 도로 경계석 작은 구멍에 터를 잡고 씩씩하게 자랐네요. 이 풀 참 안타깝죠? 뭉쳐나는 습성이 있으나 무리에서 튕겨나가 혈혈단신 도로 경계석 작은 구멍에 겨우 뿌릴 내리고 외롭게 자랐네요. 시선과 생각에 따라 강아지풀도 다른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강아지풀로 보시겠습니까?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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