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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강재훈의 살핌] 12월의 수수꽃다리

등록 2022-12-08 19:07수정 2022-12-08 19:50

라일락씨, 지금은 봄이 아니고 12월이에요. 아무리 세상이 비정상으로 돌아간다지만 단풍 짙어 낙엽 될 잎에 새 꽃을 피우면 어떡해요? 무능과 무위와 거짓과 책임회피와 윽박과 겁박에 불안하고 쫓기는 느낌이 들어서 그러셨다고요? 아니에요, 겨울꽃 그만 피우고 힘을 더 모아서 새봄에 한꺼번에 다 같이 꽃을 피워요. 그래야 만발한 꽃향기가 더 짙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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