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붉은 손들의 절규

등록 2023-11-22 18:43수정 2023-11-23 02:41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을 찾은 지난 9일 오후 외교부 청사 정문에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가자지구 학살 지원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그로부터 2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가자지구에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와 하마스 간 인질 교환을 위한 임시휴전 협상은 이뤄졌지만, 전쟁을 끝내기 위한 장기 휴전으로 이어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포격 당한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에서 긴급구조된 미숙아들이 지난 20일 이집트 국경을 넘었습니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그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더욱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