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니콘 살롱’에서 이달 26일 열릴 예정이던 재일 사진가 안세홍의 위안부 여성 사진전 ‘겹겹’이 일방적으로 취소됐다. 니콘의 모기업은 전범기업 미쓰비시다. 이로써 니콘은 사진의 ‘표현 자유’와 ‘역사적 기록’ 모두를 상실했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26차 정대협의 수요집회 풍경이다. 일부러 니콘으로 찍었다. 어찌 나오나 보자.
이상엽/사진가
일본 도쿄의 ‘니콘 살롱’에서 이달 26일 열릴 예정이던 재일 사진가 안세홍의 위안부 여성 사진전 ‘겹겹’이 일방적으로 취소됐다. 니콘의 모기업은 전범기업 미쓰비시다. 이로써 니콘은 사진의 ‘표현 자유’와 ‘역사적 기록’ 모두를 상실했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26차 정대협의 수요집회 풍경이다. 일부러 니콘으로 찍었다. 어찌 나오나 보자.
이상엽/사진가
<한겨레 인기기사>
■ 김포공항 옆 20년간 숨겨진 비밀습지
■ 주폭 100명 구속…대부분 노숙인, 치료보다 때려잡기?
■ 디아블로 ‘환불 꼼수’ 논란
■ 진동파운데이션 중국 홈쇼핑서도 불티
■ 왕년의 웹사이트들, 특화 서비스로 ‘제2의 청춘’
■ 김포공항 옆 20년간 숨겨진 비밀습지
■ 주폭 100명 구속…대부분 노숙인, 치료보다 때려잡기?
■ 디아블로 ‘환불 꼼수’ 논란
■ 진동파운데이션 중국 홈쇼핑서도 불티
■ 왕년의 웹사이트들, 특화 서비스로 ‘제2의 청춘’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