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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 니콘과 위안부 할머니의 전쟁

등록 2012-06-19 19:12

일본 도쿄의 ‘니콘 살롱’에서 이달 26일 열릴 예정이던 재일 사진가 안세홍의 위안부 여성 사진전 ‘겹겹’이 일방적으로 취소됐다. 니콘의 모기업은 전범기업 미쓰비시다. 이로써 니콘은 사진의 ‘표현 자유’와 ‘역사적 기록’ 모두를 상실했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26차 정대협의 수요집회 풍경이다. 일부러 니콘으로 찍었다. 어찌 나오나 보자.  
이상엽/사진가
일본 도쿄의 ‘니콘 살롱’에서 이달 26일 열릴 예정이던 재일 사진가 안세홍의 위안부 여성 사진전 ‘겹겹’이 일방적으로 취소됐다. 니콘의 모기업은 전범기업 미쓰비시다. 이로써 니콘은 사진의 ‘표현 자유’와 ‘역사적 기록’ 모두를 상실했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26차 정대협의 수요집회 풍경이다. 일부러 니콘으로 찍었다. 어찌 나오나 보자. 이상엽/사진가
일본 도쿄의 ‘니콘 살롱’에서 이달 26일 열릴 예정이던 재일 사진가 안세홍의 위안부 여성 사진전 ‘겹겹’이 일방적으로 취소됐다. 니콘의 모기업은 전범기업 미쓰비시다. 이로써 니콘은 사진의 ‘표현 자유’와 ‘역사적 기록’ 모두를 상실했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26차 정대협의 수요집회 풍경이다. 일부러 니콘으로 찍었다. 어찌 나오나 보자.

이상엽/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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