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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고경일의 풍경내비] 이화동 ‘나가야’

등록 2012-08-20 19:14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 낙산공원 지나서 이화동 낙산성곽서1길로 들어선다. 냉방병을 걱정하는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삶은 그대로이다. 어떤 사람들은 0.52%의 쥐꼬리만한 지분을 가지고도 주식회사를 주물럭거리고 자식에게 물려주는 삶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일제시대에 지어진 ‘나가야’(長屋: 공동주택)에 살면서 더위까지 물려주는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고경일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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