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판] 한 장의 다큐
베트남 중부 꽝남성 디엔반현 퐁니촌. 마을 입구 두 그루 당산나무 사이엔 7미터 높이의 위령비가 하나 서 있다. “이곳에서 남조선 군대에 의해 74명의 인민이 학살당했다. 1968년 2월12일(음력 1월14일).”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에 의해 희생당한 민간인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비문이다. 희생자들의 명단과 나이도 새겨져 있다. 대부분 어린이와 노인, 여성들이다. 베트남 전쟁이 끝난 지 40년이 다 되어간다. 긴 세월이 지났지만 희생자 가족들 가슴에 남은 상처는 여전했다. 2012년 8월. 이재갑/사진가
<한겨레 인기기사>
■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남편 음주운전
■ ‘절필 선언’ 고종석 “안철수 지지” 공개선언
■ 양승은, 4개월만에 뉴스데스크 하차설
■ “심종두 대표 ‘노조는 적’ 발언…노동계, 강력 처벌 촉구
■ “HOT 빠순이 성시원 철부지 사랑이 예쁘게 보였어요”
■ 주차장보다 큰 주륜장…유럽은 ‘자전거 천국’
■ [화보] 싸이, ‘강남스타일 신드롬’ 일으키며 입국
■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남편 음주운전
■ ‘절필 선언’ 고종석 “안철수 지지” 공개선언
■ 양승은, 4개월만에 뉴스데스크 하차설
■ “심종두 대표 ‘노조는 적’ 발언…노동계, 강력 처벌 촉구
■ “HOT 빠순이 성시원 철부지 사랑이 예쁘게 보였어요”
■ 주차장보다 큰 주륜장…유럽은 ‘자전거 천국’
■ [화보] 싸이, ‘강남스타일 신드롬’ 일으키며 입국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