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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미안해요”

등록 2012-09-14 18:38수정 2012-09-25 16:54

[토요판] 한 장의 다큐
베트남 중부 꽝남성 디엔반현 퐁니촌. 마을 입구 두 그루 당산나무 사이엔 7미터 높이의 위령비가 하나 서 있다. “이곳에서 남조선 군대에 의해 74명의 인민이 학살당했다. 1968년 2월12일(음력 1월14일).”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에 의해 희생당한 민간인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비문이다. 희생자들의 명단과 나이도 새겨져 있다. 대부분 어린이와 노인, 여성들이다. 베트남 전쟁이 끝난 지 40년이 다 되어간다. 긴 세월이 지났지만 희생자 가족들 가슴에 남은 상처는 여전했다. 2012년 8월. 이재갑/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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