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축제로 분주한 대학교정 한편에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만화 전시회가 열렸다. 차분한 분위기의 전시장 안 그림 한점 한점에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떠들썩한 가을축제 속에서도 세월호 희생자들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홍문관에서.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가을축제로 분주한 대학교정 한편에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만화 전시회가 열렸다. 차분한 분위기의 전시장 안 그림 한점 한점에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떠들썩한 가을축제 속에서도 세월호 희생자들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홍문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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