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대 시인의 붓] 박영근 작품상
박영근 시인. 시처럼 살다 죽음. 가난한 친구들이 모여 시인을 기리는 문학상을 만듦. 상금, 백만원. 상패, 고인의 아내가 나무를 깎아 만듦. 사람 좋고 시 잘 쓰는 문동만 시인이 제1회 박영근 작품상 받음. 나도 무지 받고 싶었음, 백만원, 나무 상패.
김주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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