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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타인의 시선] 파인더 뒤에서 #5

등록 2015-09-08 18:25

[타인의 시선]
[타인의 시선]
“배금주의(拜金主義, 영어: Mammonism) 또는 황금만능주의, 물질만능주의는 모든 관계를 돈과 연관시켜 생각하려는 행위이며, 또는 삶에 있어 최상의 가치를 돈이라고 믿는 행위이다. 배금주의의 문제점은 극단적인 이기주의화, 유전무죄 무전유죄, 부정부패 고착화 등이 있다. 대한민국의 배금주의는 사회의 중요한 문제점이 되고 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국가에 비해 심한 편이다. 청소년에게도 옮겨져 10억을 준다면 감옥에 들어가도 좋다는 고등학생의 의견이 우세한 여론조사 결과도 나오기까지 했다. 이러한 추세로 보면 대한민국 역시 전형적인 천민자본주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배금주의가 만연한 사회를 천민자본주의 사회라고 일컫는다.” - 위키백과 ‘배금주의’ 본문 중에서

박진희/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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