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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깃발과 마스크

등록 2015-12-10 18:45수정 2015-12-11 14:14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과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범국민대회’가 열린 지난 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깃발들은 유치환의 손수건처럼 나부끼고 마스크들은 윤동주의 별처럼 빛난다. 저것이 어찌 테러란 말인가. 저것은 간절한 아우성이고 곡진한 민주주의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과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범국민대회’가 열린 지난 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깃발들은 유치환의 손수건처럼 나부끼고 마스크들은 윤동주의 별처럼 빛난다. 저것이 어찌 테러란 말인가. 저것은 간절한 아우성이고 곡진한 민주주의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백남기 농민 쾌유 기원과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범국민대회’가 열린 지난 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깃발들은 유치환의 손수건처럼 나부끼고 마스크들은 윤동주의 별처럼 빛난다. 저것이 어찌 테러란 말인가. 저것은 간절한 아우성이고 곡진한 민주주의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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