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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한 장의 다큐] 로뚜뚜 마을의 소녀

등록 2016-06-03 19:29수정 2016-06-27 11:55

[토요판] 한 장의 다큐
동티모르 사메지역의 고산지대인 로뚜뚜 마을은 한국 와이엠시에이(YMCA)와의 공정무역 협약에 따라 커피를 계약 재배한다. 이 마을 주민들에게 커피는 산업의 중심이요, 미래의 유일한 희망이다. 커피는 일생 동안 색깔을 네 번 바꾼다. 커피나무에 열린 파란색 열매가 빨갛게 익고, 빨간 열매의 껍질을 벗기면 연한 크림색의 파치먼트가 되는데, 이를 잘 말려 로스팅하면 우리에게 익숙한 커피색인 짙은 갈색의 원두로 변한다. 햇볕에 말리고 있는 옅은 크림색의 커피콩에서 불량 콩을 골라내다가 문득 정면을 바라보는 어린 소녀의 피부가 커피색보다 더 아름다워 보인다.

성한표/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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