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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고경일의 풍경내비] 국가이익이 만들어낸 트라우마

등록 2017-03-06 18:33수정 2017-03-06 19:03

고경일의 풍경내비
고경일의 풍경내비

국익이라는 미명 아래 생사를 넘나들었던 한국군 사병의 일당은 1.5달러 수준. 그나마도 고국에 부치는 월급에서 송금수수료와 환전수수료를 떼어 갔고, 죽거나 부상을 당해도 충분한 보상은 없었다. 참전 군인의 인생은 온전하지 못했고 후손들의 살림도 넉넉하지 못한데, 국익을 강조하며 참전을 강요했던 권력자들의 삶은 어땠는지 궁금하다.

만화가·상명대 교수, 트위터 @kotoo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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