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생각 있는 풍경] 겨울이 오는 새벽

등록 2017-11-17 17:41수정 2017-11-17 19:52

동토의 빙하 같은 색을 머금은 푸른 안개가 숲을 덮으며 겨울의 새벽이 오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낭만으로, 누군가는 상실로 각자의 기억 속에 공존할 계절. 곧 삭풍과 눈보라가 뒤따를 테지만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따듯함과 사랑이 있다면 무섭지도 외롭지도 않을 겁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는 사색의 계절, 겨울입니다.

사진하는 사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