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 품으로 / 신소영

등록 2018-01-25 18:30수정 2018-01-25 18:59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의 품으로 용산시민모임’ 회원들이 25일 서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경찰청 인권센터)을 찾았다. 이들은 인권유린의 역사적 진실을 온전히 알리고 보존하려면 이곳의 운영을 시민이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학규 박종철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이 509호 앞에서 박종철 열사가 고문받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오늘처럼 추웠을 1987년 1월14일 고문을 받다가 세상을 떠난 박종철 열사를 비롯해 이곳에서 고초를 겪은 모든 이들은 오늘의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주춧돌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