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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나는 역사다] 내가 ‘스타워즈’의 아비다 / 김태권

등록 2018-05-07 17:52수정 2018-05-07 19:10

현대의 고전, <스타워즈> 시리즈 (1977~ )

5월4일은 ‘스타워즈데이’였다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김태권 만들고 이은경 찍다
<스타워즈>를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 조지 루커스(1944~ ) 외에 <스타워즈> 탄생의 숨은 공로자를 알아보자.

① 랠프 매쿼리(1929~2012):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의 멋진 모습을 창조했다. 루커스가 막연히 상상만 하던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그림으로 표현한 콘셉트 일러스트레이터. 각종 캐릭터와 병기를 디자인하여 “<스타워즈>의 숨은 아버지”로 불린다.(사진 왼쪽이 매쿼리, 중앙은 다스베이더의 시안)

② 조지프 캠벨(1904~1987): <스타워즈>가 성공한 까닭은 그 이야기가 신화적 구조와 일치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 캠벨은 세계 여러 나라의 신화를 연구한 학자. 루커스는 훗날 캠벨을 초대해 에피소드 4·5·6편을 틀어주었는데, “30년 만에 영화를 보았다”는 캠벨은 작품이 자기 이론과 들어맞는다며 기뻐했다고.(사진 오른쪽)

③ 그러나 누가 뭐래도 가장 큰 공은 팬들의 몫. 팬들은 5월4일을 ‘스타워즈데이’로 정해 “May the fourth be with you”라고 인사를 한다. “포스가 함께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이라는 명대사의 말장난.

김태권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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