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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포토에세이] 텅 빈 예결위 회의장 / 김경호

등록 2019-11-11 18:27수정 2019-11-12 02:07

정부는 올해 470조원 규모에 이어 내년에 513조5천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했고, 국회는 이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정부·여당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라 하고 야당은 선거를 앞둔 선심성 예산이라며 대폭 삭감을 주장하고 있다. 여야의 시각이 완전히 정반대다. 이런 시각차를 좁히기 위해선 여야 간에 치열한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데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엔 예산안을 심사하는 국회의원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의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올해엔 법정기일 안에 예산안이 통과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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