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목동 프로젝트
렌즈세상
저의 병원 사진반에서는 병원 바로 앞에 있는 까치공원을 주 무대로 동네주민들과 아이들의 사진을 찍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의 부담을 없애고 사람냄새 물씬나는 면목동 현장을 담고 싶어서 시작한 이 행사는 이번 겨울까지 계속됩니다. 최종적으로는 전시회도 열고 찍은 사진을 나눠주기도 할 것입니다.
이종훈 서울 중랑구 면목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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