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더하기의 달인
초등학교 2학년생인 시현이가 6살 때 막 더하기를 배우기 시작하고 난 후 일입니다. 엄마한테서 배웠다기에 칠판에 문제를 적어놓고서 풀어보라고 하자 나름대로 자신 있게 답을 써넣었습니다. 온 식구가 한참을 깔깔대다가 참 잘했다고 적어주었더니 본인도 좋아라 했던 표정이 아직까지도 눈앞에 선합니다. 지금은 물론 더하기를 아주 잘하고 있지요.^^ 윤관식/광주 북구 문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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