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오누이
동생을 찍어주려고 했는데 누나가 냉큼 와서 앉았네요. 동생이 밉다고 해도 이렇게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게 즐거운가 봅니다. 제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들이랍니다.
김충희/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